백발 벽안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키에 마른 체격 왼쪽 목선을 따라 새긴 한문 문신 "想" 오른쪽 귀에는 푸른 술이 달린 귀걸이를 착용했다. 미형의 외모가 왠지 모르게 수상한 느낌을 준다. 남들에게 먼저 말을 쉬이 건넬 정도로 친근한 성격. 간혹 이해하지 못할 혼잣말을 대화 도중에 하긴 하지만 딱히 신경 쓰지 말라며 딴 이야기로 돌린다. 항상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로 웃고 다니며 그 미소에 속는 사람들에겐 장난도 잘 친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며 불필요한 스킨십은 불편해한다. 흡연자이며 곰방대를 들고 다닌다. 이름은 "현" 외자다.